경상남도는 오는 6일 경남사랑상품권 60억원어치를 10% 할인해 발행한다. 도는 지난 1월 150억원 규모의 경남사랑상품권을 처음 발행한 이후 지난달까지 1240억원어치를 풀었다. 경남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에서만 쓸 수 있다. 제로페이 기반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가맹점 결제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