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코스파스, 3분기 순익 1820만 달러…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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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의류업체 치코스파스(Chico's FAS Inc.)가 올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3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치코스파스는 3분기 1,820만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5,59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3분기 총 매출은 4억 5,360만 달러로 작년 3억 5,140만 달러에서 29% 증가했다. 팩트셋은 4억 2,8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몰리 랑겐슈타인(Molly Langenstein) 치코스파스 최고경영자는 성명을 통해 "3분기에 2016년 이후 최고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라며 "4분기에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치코스파스는 4분기 매출이 4억 9,500만~5억 1,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1년 전 매출은 3억 8,620만 달러였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
3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치코스파스는 3분기 1,820만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5,59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3분기 총 매출은 4억 5,360만 달러로 작년 3억 5,140만 달러에서 29% 증가했다. 팩트셋은 4억 2,8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몰리 랑겐슈타인(Molly Langenstein) 치코스파스 최고경영자는 성명을 통해 "3분기에 2016년 이후 최고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라며 "4분기에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치코스파스는 4분기 매출이 4억 9,500만~5억 1,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1년 전 매출은 3억 8,620만 달러였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