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 KT·맥데이타와 국내 클라우스 산업 발전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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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은 최근 KT, 맥데이타와 함께 클라우드 산업의 균형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KT가 국내기업과 협업go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클라우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맺어졌다고 우리넷은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KT는 클라우드 개발을 위한 과제 발굴과 수행에 필요한 인프라를 지원한다.
우리넷은 데이터 수집을 위한 LTE IoT 디바이스와 5G 모뎀 개발 및 IoT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맥데이타는 업무협약의 주축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장애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총괄해 관리한다.
김용구 우리넷 IoT사업부 연구소 상무는 “KT, 맥데이타, 퀄컴과 협업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IoT 모듈 및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클라우드 시장의 확대는 IoT 서비스 활성화로 이어져 향후 AI 등 다양한 사업 진출에 용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이번 업무협약은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KT가 국내기업과 협업go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클라우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맺어졌다고 우리넷은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KT는 클라우드 개발을 위한 과제 발굴과 수행에 필요한 인프라를 지원한다.
우리넷은 데이터 수집을 위한 LTE IoT 디바이스와 5G 모뎀 개발 및 IoT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맥데이타는 업무협약의 주축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장애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총괄해 관리한다.
김용구 우리넷 IoT사업부 연구소 상무는 “KT, 맥데이타, 퀄컴과 협업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IoT 모듈 및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클라우드 시장의 확대는 IoT 서비스 활성화로 이어져 향후 AI 등 다양한 사업 진출에 용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