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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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는 2일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양제츠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과의 회담을 위해 양 위원의 초청을 받아 중국 텐진을 방문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 실장의 방중은 2020년 8월 양 위원이 방한한 데 대한 답방 형식이다.

청와대는 "서 실장은 양 위원과의 회담을 통해 한중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