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2일 中 양제츠와 회담…"한중관계 등 의견 교환" 임도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2.01 10:02 수정2021.12.01 10:0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오는 2일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양제츠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과의 회담을 위해 양 위원의 초청을 받아 중국 텐진을 방문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 실장의 방중은 2020년 8월 양 위원이 방한한 데 대한 답방 형식이다.청와대는 "서 실장은 양 위원과의 회담을 통해 한중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美 "대북 적대정책 없다" 재확인 2 보훈처 "김원웅 부모 독립유공자 맞다…서훈 변경 안해" 3 '북한'을 '북한'이라 말 못한 靑…"그러니 다 털렸다" [임도원의 BH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