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분할 검토" 포스코, 지주사 전환 추진설에 4%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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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POSCO)가 지주회사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2분 현재 포스코는 전일 대비 1만2500원(4.79%) 오른 2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가 오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사 전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는 언론 보도가 이어진 영향으로 보인다.
이에 따르면 포스코는 회사를 사업회사와 투자부문 지주회사로 쪼개는 인적분할을 한 뒤 지주사 밑에 포스코 사업회사와 주요 계열사를 자회사로 두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히 주주들에게 분할회사의 주식을 존속회사의 지분율대로 주는 인적분할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이 포함된 점이 시장에서 우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으로 보인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1일 오전 9시2분 현재 포스코는 전일 대비 1만2500원(4.79%) 오른 2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가 오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사 전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는 언론 보도가 이어진 영향으로 보인다.
이에 따르면 포스코는 회사를 사업회사와 투자부문 지주회사로 쪼개는 인적분할을 한 뒤 지주사 밑에 포스코 사업회사와 주요 계열사를 자회사로 두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히 주주들에게 분할회사의 주식을 존속회사의 지분율대로 주는 인적분할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이 포함된 점이 시장에서 우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으로 보인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