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양 여성 지도자 경험 공유 콘퍼런스 부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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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해사대학 여성 총장 기조 강연…22개국 각계 인사 참여
세계 해양 분야 여성 지도자와 전문가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글로벌 해양 여성 콘퍼런스'가 1일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조선에서 개막했다.
글로벌여성리더조직위원회, 국제여성해운무역협회(WISTA) 한국지부, 리컨벤션이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문화체육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22개국 여성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지속가능한 해양 발전을 위한 여성의 역할과 기회'를 주제로 차세대 해양·수산 분야 여성 리더를 키우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세계해사대학 총장인 클레오파트라 돔비아 헨리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여성 최고경영자(CEO)들이 '해양 여성과 안전', '일과 삶의 균형', '여성 기업가(Women in Trade)', '여성 리더십' 등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전국 해양 전공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에세이 공모전도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글로벌 해양 여성 콘퍼런스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마이스 산업을 지원하고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K-컨벤션 유망 국제회의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글로벌여성리더조직위원회, 국제여성해운무역협회(WISTA) 한국지부, 리컨벤션이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문화체육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22개국 여성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지속가능한 해양 발전을 위한 여성의 역할과 기회'를 주제로 차세대 해양·수산 분야 여성 리더를 키우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세계해사대학 총장인 클레오파트라 돔비아 헨리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여성 최고경영자(CEO)들이 '해양 여성과 안전', '일과 삶의 균형', '여성 기업가(Women in Trade)', '여성 리더십' 등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전국 해양 전공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에세이 공모전도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글로벌 해양 여성 콘퍼런스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마이스 산업을 지원하고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K-컨벤션 유망 국제회의로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