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초콜릿 실버바 ‘밀크’·‘화이트’ 2종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조폐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친구나 연인, 지인들의 선물로 적당한 ‘초콜릿 실버바’(사진)를 1일 출시했다.
‘초콜릿 실버바’는 초콜릿 모양을 최초로 구현한 제품으로, 2g 은(銀) 조각(사이즈 8x12㎜) 50개가 하나의 바(Bar) 형태를 이루고 있다.
조폐공사의 압인 기술에 ‘재미(fun)’ 요소를 가미했고, ‘밀크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2종으로 출시했다.
‘밀크 초콜릿 실버바’는 실제 밀크 초콜릿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순은(Ag)에 브라운 금도금을, ‘화이트 초콜릿 실버바’는 순은 소재 본연의 색상을 살려 화이트 초콜릿의 모습을 표현했다.
실버바 앞면에는 스테디셀러 제품 디자인 중 하나인 도깨비 도안을 채택했다.
‘나를 지켜주는 수호신’이라는 콘셉트의 도깨비 도안은 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라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뒷면에는 조폐공사 로고 및 홀마크, 순도를 표시했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초콜릿 실버바 밀크’(순도 99.99%, 중량 100g) 26만4000원, ‘초콜릿 실버바 화이트’(순도 99.99%, 중량 100g) 23만1000원으로, 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에게 특별하고 의미 있는 마음을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초콜릿 실버바’는 초콜릿 모양을 최초로 구현한 제품으로, 2g 은(銀) 조각(사이즈 8x12㎜) 50개가 하나의 바(Bar) 형태를 이루고 있다.
조폐공사의 압인 기술에 ‘재미(fun)’ 요소를 가미했고, ‘밀크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2종으로 출시했다.
‘밀크 초콜릿 실버바’는 실제 밀크 초콜릿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순은(Ag)에 브라운 금도금을, ‘화이트 초콜릿 실버바’는 순은 소재 본연의 색상을 살려 화이트 초콜릿의 모습을 표현했다.
실버바 앞면에는 스테디셀러 제품 디자인 중 하나인 도깨비 도안을 채택했다.
‘나를 지켜주는 수호신’이라는 콘셉트의 도깨비 도안은 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라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뒷면에는 조폐공사 로고 및 홀마크, 순도를 표시했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초콜릿 실버바 밀크’(순도 99.99%, 중량 100g) 26만4000원, ‘초콜릿 실버바 화이트’(순도 99.99%, 중량 100g) 23만1000원으로, 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에게 특별하고 의미 있는 마음을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