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 혁신플랫폼센터, 87개 연구에 127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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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브리프
경상남도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공모를 통해 기술개발 및 산학연 공동연구 과제 87건을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선정 과제는 127억원 규모로 지난 9월부터 개발 목표와 지역산업과의 연관성, 산학연 연계 가능성 등을 따져 정했다.
앞으로 울산과 경남지역 대학교수 및 기업연구원 158명이 참여해 산학연 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또 USG공유대학 학생 72명, 일반 대학생(석·박사 포함) 501명이 참가해 교육과 연구 혁신을 진행한다.
주요 기술개발 분야는 친환경 미래자동차 소재 및 제어, LNG선박 성능 검증 및 엔진 고장 모니터링, 딥러닝·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정보기술(IT) 개발 등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선정 과제는 127억원 규모로 지난 9월부터 개발 목표와 지역산업과의 연관성, 산학연 연계 가능성 등을 따져 정했다.
앞으로 울산과 경남지역 대학교수 및 기업연구원 158명이 참여해 산학연 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또 USG공유대학 학생 72명, 일반 대학생(석·박사 포함) 501명이 참가해 교육과 연구 혁신을 진행한다.
주요 기술개발 분야는 친환경 미래자동차 소재 및 제어, LNG선박 성능 검증 및 엔진 고장 모니터링, 딥러닝·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정보기술(IT) 개발 등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