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NM
사진제공=CJ ENM
CJ ENM이 올 한해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한 ‘비저너리’ 6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1 비저너리(2021 Visionary) 어워즈’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개최했다. CJ ENM 최정남PD(왼쪽 네 번째)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리정, 아이키, 리헤이, 허니제이, 모니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에스파(aespa), 방송인 유재석, 배우 윤여정, CJ ENM 최정남PD, 황동혁 감독 등 6인이 비저너리로 선정됐다.

이 날 비공개로 진행된 시상식에는 에스파(aespa), 유재석, 윤여정, 최정남 PD를 비롯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멤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방탄소년단(BTS)과 황동혁 감독은 해외 일정으로 불참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