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명 집단감염' 강원 화천 육군 부대서 4명 추가…총 6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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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8명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원 화천군의 육군 모 부대에서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국방부는 2일 오전 10시 기준 육군 간부 12명, 육군 병사 54명, 공군 간부 5명, 공군 병사 1명 등 총 7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화천 부대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대부분 휴가 복귀 전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됐다. 또는 부대내 확진자 밀접접촉이거나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국방부는 2일 오전 10시 기준 육군 간부 12명, 육군 병사 54명, 공군 간부 5명, 공군 병사 1명 등 총 7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화천 부대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대부분 휴가 복귀 전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됐다. 또는 부대내 확진자 밀접접촉이거나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