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오피스텔 '동탄 현대 밀레마' 청약결과 최고 458 대 1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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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현대아산㈜ 책임시공, 직주근접형 주거형 오피스텔
현대아산이 책임준공하고 가림아이앤씨가 시행하는 경기 화성시 반송동 '동탄 현대 밀레마’가 모든 평형에서 청약을 마무리지었다. 청약결과 1군 3룸은 458대 1이었다. 2군 2룸과 3군 1.5룸은 각각 17 대 1, 61 대 1이었다.
이 단지는 지하4~지상 15층에 연면적 1만560㎡ 규모다. 아파트 대체 상품인 주거용 오피스텔 95실(전용면적(33~75㎡)과 1,2층 근린생활시설 20호실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개통(2023년 완공예정)이 예정돼 있다. 동탄-인덕원선 반송역(2026년 예정), 동탄 트램(2027년 예정) 등이 개통되면 경기 남부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기흥캠퍼스, 동탄 광역비지니스 콤플렉스, 동탄 테크노밸리 등 첨단기술 산업단지와도 가깝다. 반석산 근린공원과, 노작공원, 센트럴파크 등 근린시설 등도 인접해있다.
분양 평형이 다양하고, 분양 즉시 전매제한 없이 매매도 할 수 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애완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휴게공간을 갖추고 외벽전체를 고급석재로 시공한다"며 "내부마감자재 및 평면 인테리어 설계의 고급화와 자주식 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등 차별화 전략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이 단지는 지하4~지상 15층에 연면적 1만560㎡ 규모다. 아파트 대체 상품인 주거용 오피스텔 95실(전용면적(33~75㎡)과 1,2층 근린생활시설 20호실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개통(2023년 완공예정)이 예정돼 있다. 동탄-인덕원선 반송역(2026년 예정), 동탄 트램(2027년 예정) 등이 개통되면 경기 남부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기흥캠퍼스, 동탄 광역비지니스 콤플렉스, 동탄 테크노밸리 등 첨단기술 산업단지와도 가깝다. 반석산 근린공원과, 노작공원, 센트럴파크 등 근린시설 등도 인접해있다.
분양 평형이 다양하고, 분양 즉시 전매제한 없이 매매도 할 수 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애완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휴게공간을 갖추고 외벽전체를 고급석재로 시공한다"며 "내부마감자재 및 평면 인테리어 설계의 고급화와 자주식 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등 차별화 전략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