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버거킹 "드라이브 스루 메뉴 줄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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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점 버거킹이 드라이브 스루(차 안에서 주문 및 수령) 메뉴를 줄이기로 했다. 지난해 팬데믹 발생 이후 급증한 드라이브스루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버거킹의 모회사인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의 호세 칠 최고경영자(CEO)는 모건스탠리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복잡했던 주문 절차를 간소화하고 메뉴를 줄일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