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창의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 성과 공유
상명대(총장 홍성태)는 서울과 천안캠퍼스에서 ‘2021 상명 창의 융·복합 성과대회와 K-MOOC 특강’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상명대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오름교육 브랜드’를 구축하고 전공과 교양, 비교과 교육을 통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명대는 두 캠퍼스를 원격 화상 시스템으로 연결해 창의 융·복합 오름교육 성과와 K-MOOC 특강을 생중계로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자기 설계 융합전공 및 자기 설계 학기(학점)제, 토론대회, 스터디 상생 플러스,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상명 피어오름 서포터즈, 우수 학습사례 공모전, 오름 스타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성과를 학생들과 공유했다.

상명대 관계자는 “전공과 교양, 비교과 교육과정, K-MOOC 강좌에 관심 있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며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고 말했다.

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