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한 아파트서 집주인이 방화…2명 부상 입력2021.12.02 17:51 수정2021.12.02 17: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전 9시 26분께 부산 영도구 한 아파트 5층 집에서 불이 나 내부를 모두 태운 뒤 25분 만에 진화됐다. 출동한 소방대원은 불이 난 집에서 3명을 구조해 대피시켰고, 이 가운데 2명은 연기흡입과 열상 등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불이 난 집에 사는 80대 남성 방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스타기업'의 질주…대구 미래 신산업 이끈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고성장기업 선별적 지원 정책인 ‘스타기업’이 대구 지역산업의 미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대구테크노파크는 2021~2023년 대구 스타기업의 연평균 매출 증가율... 2 경남, 마산항 가포부두를 국제 크루즈선 기항지로 남해안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인 경상남도가 마산항 가포부두를 중·대형 크루즈선이 접안할 수 있는 국제 크루즈 전략 기항지로 조성한다.경상남도는 26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경상남... 3 부산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탄력받는다 부산시가 범어사와 함께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에 나선다.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국립공원 지정을 완료한다는 구상이다.부산시는 26일 범어사, 금정구, 금정산시민추진본부와 ‘금정산과 범어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