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알파벳 주가 40% 상승 가능…클라우드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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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가 구글을 운영하는 알파벳(Alphabet) 주가가 최대 40%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지시간 2일 CNBC에 따르면 UBS는 알파벳에 대해 여전히 성장 여지가 많으며 주가가 크게 오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로이드 웜즐리(Lloyd Walmsley) UBS 애널리스트는 알파벳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밝히며 목표 주가를 3,190달러에서 3,925달러로 높였다.
새로운 목표 주가는 1일 종가보다 39% 높다.
로이드 웜즐리 애널리스트는 "구글 클라우드에서 예상보다 빠른 매출 성장과 마진 변화가 나타났다"며 "알파벳 주식은 긍정적인 추정치 수정과 여러 확장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이 클라우드의 성장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대규모 클라우드 거래를 통해 예상보다 빠른 매출 성장이 나타나 2022년에는 수치로 확인될 것이다"라고 판단했다.
알파벳 주가는 올해 현재까지 61% 상승하며 빅테크 기업들 중 높은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
현지시간 2일 CNBC에 따르면 UBS는 알파벳에 대해 여전히 성장 여지가 많으며 주가가 크게 오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로이드 웜즐리(Lloyd Walmsley) UBS 애널리스트는 알파벳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밝히며 목표 주가를 3,190달러에서 3,925달러로 높였다.
새로운 목표 주가는 1일 종가보다 39% 높다.
로이드 웜즐리 애널리스트는 "구글 클라우드에서 예상보다 빠른 매출 성장과 마진 변화가 나타났다"며 "알파벳 주식은 긍정적인 추정치 수정과 여러 확장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이 클라우드의 성장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대규모 클라우드 거래를 통해 예상보다 빠른 매출 성장이 나타나 2022년에는 수치로 확인될 것이다"라고 판단했다.
알파벳 주가는 올해 현재까지 61% 상승하며 빅테크 기업들 중 높은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