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영입 1호' 조동연, 사생활 논란으로 결국 사퇴 성상훈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2.02 21:42 수정2021.12.02 21: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영입 1호' 조동연, 사생활 논란으로 결국 사퇴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생활 논란' 조동연, 사퇴 시사…실종신고 이후 소재 확인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2일 밤 자진 사퇴를 시사했다. 지난달 30일 '민주당 1호'로 영입된 지 이틀 만이다.조 위원장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누굴 원망하고 ... 2 박원순 유족 측 변호사, 조동연 사태에 "수습 못 하면 선거 끝났다" 더불어민주당 '인재 영입 1호' 조동연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이 가정사 문제로 구설에 휘말린 가운데 고 박원순 서울시장 유가족 측 변호사가 "수습 못 하면 이번 선거 끝났다"고 말했다.박 전 시장... 3 이수정 "여자가 사회생활 열심히 하면 페미라고 욕먹기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공개적으로 반대했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이수정 경기대 교수는 1일 "여자가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다 보면 페미니스트라고 욕을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조동연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