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1월 소비자 물가 3.7%↑…생활물가지수 5.2% 상승 김소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2.02 08:07 수정2021.12.02 08: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통계청은 2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달보다 3.7% 상승한 109.41(2015년=10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9년 11개월만에 최고폭으로 상승했다.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 대비 5.2% 상승했다.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4.7% 올랐다.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3분기 성장률 0.3%…지난해 2분기 이후 '최저' 우리나라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전기대비 0.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예상했던 0.46%를 하회했고, 지난해 2분기 마이너스 성장률에 이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일 발... 2 [속보] 법원 "곽상도 구속 사유·필요성·상당성 소명 부족" 법원 "곽상도 구속 사유·필요성·상당성 소명 부족"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속보] '아들 50억 퇴직금' 곽상도 영장 기각…법원 "다툼의 여지 있어" 대장동 개발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아들이 거액의 퇴직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곽상도 전 의원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서보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곽 전 의원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