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 먹는 치매치료제 임상 1상 시험계획 승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샤페론은 경구용(먹는 약)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뉴세린'(NuCerin)의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샤페론은 건강한 성인 86명에 뉴세린을 단회 및 다회 투여해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특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뉴세린은 경증에서 중등증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위한 신약후보 물질로, 염증 복합체 활성화를 억제하는 기전으로 작용한다.
알츠하이머 치매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미세아교세포의 '인터류킨-1베타'(IL-1β)와 'TNF-알파'(TNF-α) 생성을 강하게 억제해 신경염증을 완화한다.
/연합뉴스
샤페론은 건강한 성인 86명에 뉴세린을 단회 및 다회 투여해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특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뉴세린은 경증에서 중등증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위한 신약후보 물질로, 염증 복합체 활성화를 억제하는 기전으로 작용한다.
알츠하이머 치매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미세아교세포의 '인터류킨-1베타'(IL-1β)와 'TNF-알파'(TNF-α) 생성을 강하게 억제해 신경염증을 완화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