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 만에 100만개 팔린 호떡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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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콰트로 치즈 브레드’ 판매 100만개 돌파
SPC삼립은 지난 8월 말 출시한 이색 호떡 제품 ‘콰트로 치즈 브레드’의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같은 판매 속도는 이 회사 일반 신제품 판매 추이와 비교해 2배 이상 빠른 수치라고 SPC삼립은 설명했다.
‘콰트로 치즈 브레드’는 모짜·체다·고다·고르곤졸라 등 네 가지 치즈가 들어간 이색 호떡이다. 빵 위에 크래프트 하인즈사의 다양한 치즈를 얹고 구워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전국 슈퍼, 마트, 편의점에서 세 달 만에 100만개 넘게 판매됐다.
SPC삼립 관계자는 "고급화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정통 호떡 제품인 ‘꿀호떡’ 외에도 옥수수맛, 커피맛 등 다양한 호떡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 같은 판매 속도는 이 회사 일반 신제품 판매 추이와 비교해 2배 이상 빠른 수치라고 SPC삼립은 설명했다.
‘콰트로 치즈 브레드’는 모짜·체다·고다·고르곤졸라 등 네 가지 치즈가 들어간 이색 호떡이다. 빵 위에 크래프트 하인즈사의 다양한 치즈를 얹고 구워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전국 슈퍼, 마트, 편의점에서 세 달 만에 100만개 넘게 판매됐다.
SPC삼립 관계자는 "고급화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정통 호떡 제품인 ‘꿀호떡’ 외에도 옥수수맛, 커피맛 등 다양한 호떡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