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8억걸음 모아 주거취약계층에게 혹한기 대비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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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와 협력해 서울 창신동, 돈의돈 쪽방주민과 종로구 취약계층에 지원물품 전달
‘설레는 발걸음 4’ 캠페인 통해 임직원, 일반인 참여자 2만여명이 8억여걸음 기부
서울 5개지역 쪽방주민 1380여가구와 종로구 취약계층 200여가구에 방한물품 등 전달
‘설레는 발걸음 4’ 캠페인 통해 임직원, 일반인 참여자 2만여명이 8억여걸음 기부
서울 5개지역 쪽방주민 1380여가구와 종로구 취약계층 200여가구에 방한물품 등 전달
현대엔지니어링이 협력사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서울 종로구청에서 진행된 현대엔지니어링-협력회 합동 물품 후원식에서 허승현 현대엔지니어링 구매본부장, 강필영 종로구부구청장, 한혜숙 엠케이지 협력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신동 및 돈의동 쪽방주민 530여 가구에 간편식 세트, 종로구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쌀, 김장김치 등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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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지난 1일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는 이상훈 현대엔지니어링 지속가능경영팀장, 임종춘 서울시 자활지원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쪽방주민 850여 가구에 혹한기 대비 방한의류, 방한침구류 및 식품류를 기부했다. 이번 혹한기 물품기부는 지난 달 진행한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4’를 통한 걸음기부의 성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약 한 달간 임직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목표 7억걸음을 훨씬 더 초과한 8억여걸음을 달성해 소외된 이웃을 향한 걸음기부 캠페인 참여자들의 따뜻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꾸준히 주거취약계층인 서울시 5개 쪽방주민에게 혹한기 대비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3억2000여만원 규모, 1만3000여 명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또 협력사와 함께 매년 김장담그기, 방한용품지원, 아동보육원 물품후원 등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협력사간 교류를 지속하고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전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당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여자 2만여명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8억걸음을 달성하고 혹한기 대비 물품 기부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서울 종로구청에서 진행된 현대엔지니어링-협력회 합동 물품 후원식에서 허승현 현대엔지니어링 구매본부장, 강필영 종로구부구청장, 한혜숙 엠케이지 협력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신동 및 돈의동 쪽방주민 530여 가구에 간편식 세트, 종로구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쌀, 김장김치 등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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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지난 1일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는 이상훈 현대엔지니어링 지속가능경영팀장, 임종춘 서울시 자활지원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쪽방주민 850여 가구에 혹한기 대비 방한의류, 방한침구류 및 식품류를 기부했다. 이번 혹한기 물품기부는 지난 달 진행한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4’를 통한 걸음기부의 성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약 한 달간 임직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목표 7억걸음을 훨씬 더 초과한 8억여걸음을 달성해 소외된 이웃을 향한 걸음기부 캠페인 참여자들의 따뜻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꾸준히 주거취약계층인 서울시 5개 쪽방주민에게 혹한기 대비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3억2000여만원 규모, 1만3000여 명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또 협력사와 함께 매년 김장담그기, 방한용품지원, 아동보육원 물품후원 등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협력사간 교류를 지속하고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전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당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여자 2만여명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8억걸음을 달성하고 혹한기 대비 물품 기부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