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성 감독이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주엽동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기억의 시간'(감독 황경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성열, 배유빈 주연의 '기억의 시간'은 기억을 잃은 여자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영화로 오는 8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