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화장품 모델, 연예인 대신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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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경험 전해주는 유튜버가 더 낫다"
네티즌이 이번주 한경닷컴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는 12월 3일자 <고현정·김희애 밀어내고 몸값 ‘껑충’…요즘 뜨는 화장품 모델>이었다. 화장품업계에서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등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자본력을 갖춘 대기업들이 유명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섭외하는 빅모델 마케팅 대신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소비자들이 전문성을 갖춘 인플루언서의 후기를 구매 결정의 중요한 요소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쓰지도 않으면서 광고만 찍는 연예인보다 실제 경험을 전달해주는 유튜버가 낫다”고 했다.
가장 많이 읽은 기사 2위는 11월 29일자 <“생돈 수백만원 날릴 판”…전기차 구매자들 애탄다>였다.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소비자들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차량 출고는 늦어지고, 심지어 계약 때보다 차량 가격이 오르면서 예상했던 보조금 지급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에서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한 기사는 11월 29일자 <“금, 두 배로 오른다”…변이 공포에 부자들이 움직인다>였다. 새로운 코로나19 변이에 대한 우려로 불확실성이 커지자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을 사들이려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김재민 한경닷컴 기자
자본력을 갖춘 대기업들이 유명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섭외하는 빅모델 마케팅 대신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소비자들이 전문성을 갖춘 인플루언서의 후기를 구매 결정의 중요한 요소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쓰지도 않으면서 광고만 찍는 연예인보다 실제 경험을 전달해주는 유튜버가 낫다”고 했다.
가장 많이 읽은 기사 2위는 11월 29일자 <“생돈 수백만원 날릴 판”…전기차 구매자들 애탄다>였다.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소비자들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차량 출고는 늦어지고, 심지어 계약 때보다 차량 가격이 오르면서 예상했던 보조금 지급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에서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한 기사는 11월 29일자 <“금, 두 배로 오른다”…변이 공포에 부자들이 움직인다>였다. 새로운 코로나19 변이에 대한 우려로 불확실성이 커지자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을 사들이려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김재민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