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임원 17명 승진인사…'투자 콘트롤타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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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이 올해 실적 호조에 임원 승진 인사 폭을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인터지스 대표이사인 박동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17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작년 승진 규모(6명)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많은 숫자다.
그룹 측은 이와 함께 미래 준비 차원에서 그룹의 주력인 동국제강에 철강 설비 신·증설과 합리화 등을 관할하는 '투자 콘트롤타워'로 설비기술실을 신설했다.
설비기술실은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속으로 배치돼 설비관리팀, 생산팀 등 각 공장과 밀접하게 협업한다.
신임 서비기술실장으로는 주장한 이사를 선임했다.
그룹은 이번 임원 인사에 대해 경영실적을 반영한 '성과주의'와 '미래 준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안정 속 변화를 추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동국제강그룹 인사 내용.
◇ 동국제강
<전무 승진>
▲ 냉연영업실장 박상훈
<상무 승진>
▲ 칼라영업담당 김도연 ▲ 당진공장장 김지탁 ▲ 포항공장 생산담당 김상재
<이사 승진>
▲ 냉연도금영업담당 김진영 ▲ 봉형강원료담당 김명수 ▲ 포항공장 관리담당 김의진 ▲ 당진공장 생산담당 양성호 ▲ 부산공장 관리담당 변홍열 ▲ 마케팅실 통상팀장 김한기
<보직 변경>
▲ 설비기술실장 주장한
◇ 인터지스
<사장 승진>
▲ 대표이사 박동호
<상무 승진>
▲ 물류운영본부장 권영석
<이사 승진>
▲ 물류운영본부 부산지점장 강기형 ▲ 영업본부 영남지점장 김동훈
◇ 동국시스템즈
<상무 승진>
▲ Network사업본부장 한승협
<이사 승진>
▲ SI사업실장 고상봉 ▲ 그룹지원본부장 박상철
<보직변경>
▲ 대외사업본부장 김오련
/연합뉴스
동국제강그룹은 인터지스 대표이사인 박동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17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작년 승진 규모(6명)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많은 숫자다.
그룹 측은 이와 함께 미래 준비 차원에서 그룹의 주력인 동국제강에 철강 설비 신·증설과 합리화 등을 관할하는 '투자 콘트롤타워'로 설비기술실을 신설했다.
설비기술실은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속으로 배치돼 설비관리팀, 생산팀 등 각 공장과 밀접하게 협업한다.
신임 서비기술실장으로는 주장한 이사를 선임했다.
그룹은 이번 임원 인사에 대해 경영실적을 반영한 '성과주의'와 '미래 준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안정 속 변화를 추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동국제강그룹 인사 내용.
◇ 동국제강
<전무 승진>
▲ 냉연영업실장 박상훈
<상무 승진>
▲ 칼라영업담당 김도연 ▲ 당진공장장 김지탁 ▲ 포항공장 생산담당 김상재
<이사 승진>
▲ 냉연도금영업담당 김진영 ▲ 봉형강원료담당 김명수 ▲ 포항공장 관리담당 김의진 ▲ 당진공장 생산담당 양성호 ▲ 부산공장 관리담당 변홍열 ▲ 마케팅실 통상팀장 김한기
<보직 변경>
▲ 설비기술실장 주장한
◇ 인터지스
<사장 승진>
▲ 대표이사 박동호
<상무 승진>
▲ 물류운영본부장 권영석
<이사 승진>
▲ 물류운영본부 부산지점장 강기형 ▲ 영업본부 영남지점장 김동훈
◇ 동국시스템즈
<상무 승진>
▲ Network사업본부장 한승협
<이사 승진>
▲ SI사업실장 고상봉 ▲ 그룹지원본부장 박상철
<보직변경>
▲ 대외사업본부장 김오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