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규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도산, 일상으로의 회복'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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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규(51·사법연수원 28기)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가 언론에 기고한 도산(倒産) 관련 칼럼을 모아 '도산, 일상으로의 회복'을 3일 출간했다.
전 부장판사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법률신문 등 여러 매체에 게재한 칼럼과 이를 쓴 배경, 관련 조문을 덧붙여 책을 완성했다.
그는 이 책에서 일반이 접근하기 어려운 도산 절차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채무자회생법 전반에 걸친 주제를 선정하고 내용에는 시사를 위주로 실제 사건 사례도 담았다.
전 부장판사는 "도산 분야에 대한 9년간의 실무경험과 연구성과가 온전히 녹아있는 책"이라며 "이 책을 통해 채무자회생법의 전반을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부장판사는 2003년 광주지법 수석부에서 채무자 회생 및 파산 사건을 처음 맡은 뒤 2014년 창원지법 파산부 부장판사, 2016년 수원지법 파산부 부장판사 등을 거쳐 현재는 서울회생법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 부장판사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법률신문 등 여러 매체에 게재한 칼럼과 이를 쓴 배경, 관련 조문을 덧붙여 책을 완성했다.
그는 이 책에서 일반이 접근하기 어려운 도산 절차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채무자회생법 전반에 걸친 주제를 선정하고 내용에는 시사를 위주로 실제 사건 사례도 담았다.
전 부장판사는 "도산 분야에 대한 9년간의 실무경험과 연구성과가 온전히 녹아있는 책"이라며 "이 책을 통해 채무자회생법의 전반을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부장판사는 2003년 광주지법 수석부에서 채무자 회생 및 파산 사건을 처음 맡은 뒤 2014년 창원지법 파산부 부장판사, 2016년 수원지법 파산부 부장판사 등을 거쳐 현재는 서울회생법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