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상가건물서 화재…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2021.12.03 22:21 수정2021.12.03 22: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오후 7시 35분께 경기 시흥시 대야동의 한 상가건물 3층 살림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20대·남)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0분 만인 오후 8시 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덕여대 총학 "공학 전환 철회될 때까지 본관 점거 계속" 동덕여대가 학생대표단과의 면담 끝에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잠정 중단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총학생회가 남녀 공학 전환이 철회될 때까지 본관 점거를 이어가겠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1일부터 이어진 학생들의 건물 점거,... 2 박진영 "이미경 CJ 부회장, 美 'K컬처 성공'에 큰 역할"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미국에서의 K컬처 확산의 공을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에 돌렸다. 한국 문화 확산에 대한 이 부회장의 오랜 열정이 이제 빛을 발하고 있다는 ... 3 개그맨 성용, 돌연 사망…"지나친 억측 삼가 달라" 개그맨 성용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5세.개그 유튜브 채널 쓰리콤보는 지난 21일 "여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 사랑하는 우리 용이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쓰리콤보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