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때문에 '10억 빚더미'…이병헌의 반전 과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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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KBS 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억소리 나는 빚더미 청산한 스타'라는 주제로 연예인들의 순위를 매겨 공개했다.

이어 "빚을 갚기 위해 생활인이 됐고 닥치는 대로 다 했다. 로보캅 의상을 입고 학습지 광고도 찍고, 광주 찍고 부산 가는 나이트클럽 행사도 뛰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이병헌이 떠안은 빚은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병헌의 노력으로 3년 만에 빚은 말끔히 해결됐다고 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