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진' 목사 부부와 초등생 아들, 치료법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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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미크론 확진자 3명 추가돼 총 9명

4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공식적으로 오미크론 관련 사례로 분류한 국내 환자는 13명이다. 이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전날 3명이 추가돼 총 9명이다.
이처럼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포착되기 시작하면서 전국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오미크론에 확진된 목사 부부의 치료 방법에 관심이 모인다.

병원장은 "오미크론 감염자는 어떤 치료를 받는지 다들 궁금해하지만, 일반적인 코로나19 확진자와 다른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며 "항체치료제도 증상이 심각하거나 고령인 오미크론 관련 환자에게만 쓰고 있다"고 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