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10분짜리 교육 콘텐츠…'마이크로러닝' 누구나 게시·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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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은 지난 9월 마이크로러닝 플랫폼을 신설하고 3개월간 시범 운영했다. 이번 기능 개선으로 중소기업·재직자·전문가 등 누구나 직접 제작한 교육 콘텐츠를 플랫폼에 게시해 공유할 수 있다. 중소기업이나 개인 이용자는 채널을 개설하고 기업 현장에서 직원 교육을 위해 기업에서 직접 제작하거나 개인이 만든 콘텐츠를 플랫폼에 게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플랫폼 이용자는 콘텐츠를 이용하는 수요자인 동시에 공급자가 돼 산업 현장의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이용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채널을 구독해 개인 맞춤형 채널을 구성할 수 있고, 플레이리스트 기능을 활용해 즐겨찾는 콘텐츠를 보관하거나 맞춤형 추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