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AI 전공 신설…정원 20% 인문계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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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는 인공지능(AI) 분야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AI융합학부 AI전공을 신설하고 2022학년도 신입생(수시 10명·정시 30명)을 선발한다. 입학 정원의 20%는 인문계열 학생을 선발해 융복합 교육을 한다.
AI전공과 함께 빅데이터·AI 등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신설된 ‘빅데이터 및 AI트랙’과 일반대학원 ‘컴퓨터의학 협동과정’ 등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나갈 핵심 분야에서 탁월한 여성 인재를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
약학대학에는 미래산업약학전공을 신설해 신입생 30명을 뽑는다. 수시에서는 인문계열로 10명, 정시에서는 인문·자연 통합으로 20명을 선발한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AI전공과 함께 빅데이터·AI 등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신설된 ‘빅데이터 및 AI트랙’과 일반대학원 ‘컴퓨터의학 협동과정’ 등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나갈 핵심 분야에서 탁월한 여성 인재를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
약학대학에는 미래산업약학전공을 신설해 신입생 30명을 뽑는다. 수시에서는 인문계열로 10명, 정시에서는 인문·자연 통합으로 20명을 선발한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