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 49분께 울산 신정동 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투숙객 2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4명이 모텔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