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선대위 오늘 출범식…'원톱' 김종인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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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선출 약 한달만…'2030세대 대표' 시민연설도
국민의힘은 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 케이스포(KSPO) 돔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연다.
지난달 5일 대선 후보 선출 이후 한 달만에 선대위가 완전한 진용을 갖추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선대위 '원톱'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준석·김병준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한다.
이어 2030세대를 대표한 시민 연설도 있을 예정이다.
하이라이트는 윤 후보의 '출정' 메시지다.
윤 후보는 '정권교체'를 위해 대선에 어떤 각오로 임할 것인지 밝힐 예정이다.
선대위 행사 시작과 끝에 승리기원 퍼포먼스와 피날레 공연이 각각 열린다.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500명 미만이 참석한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은 오전에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선대위 조직 구성 및 추가 인선안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홍석준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의 부위원장 7명과 위원 26명에 대한 임명도 이뤄진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 케이스포(KSPO) 돔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연다.
지난달 5일 대선 후보 선출 이후 한 달만에 선대위가 완전한 진용을 갖추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선대위 '원톱'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준석·김병준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한다.
이어 2030세대를 대표한 시민 연설도 있을 예정이다.
하이라이트는 윤 후보의 '출정' 메시지다.
윤 후보는 '정권교체'를 위해 대선에 어떤 각오로 임할 것인지 밝힐 예정이다.
선대위 행사 시작과 끝에 승리기원 퍼포먼스와 피날레 공연이 각각 열린다.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500명 미만이 참석한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은 오전에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선대위 조직 구성 및 추가 인선안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홍석준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의 부위원장 7명과 위원 26명에 대한 임명도 이뤄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