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블록체인 기반 통합공공서비스에 교통카드 기능 등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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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블록체인 기반 통합공공서비스인 '비패스'(B PASS)에 교통카드와 무인 편의점 출입에 필요한 QR 코드 인증 기능을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을 적용해 개인정보 보호 안정성을 높이고 블록체인 서비스 대중화와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교통카드 기능은 지난 2일 추가됐다.
비패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선불형 모바일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일반과 청소년 교통카드만 발급하고 있는데 앞으로 고령층과 다자녀 교통카드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난달 23일부터 비패스 QR 코드 서비스로 부산과 울산에 있는 CU 무인편의점을 출입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안에 부산에 있는 GS 무인 편의점에도 이 같은 기능이 작동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코인플러그', 교통카드 시스템 전문기업인 '로카모빌리티'와 협력했다.
시는 비패스에 청소년 카드, 임산부 카드, 우수 자원봉사자 카드 기능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을 적용해 개인정보 보호 안정성을 높이고 블록체인 서비스 대중화와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교통카드 기능은 지난 2일 추가됐다.
비패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선불형 모바일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일반과 청소년 교통카드만 발급하고 있는데 앞으로 고령층과 다자녀 교통카드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난달 23일부터 비패스 QR 코드 서비스로 부산과 울산에 있는 CU 무인편의점을 출입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안에 부산에 있는 GS 무인 편의점에도 이 같은 기능이 작동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코인플러그', 교통카드 시스템 전문기업인 '로카모빌리티'와 협력했다.
시는 비패스에 청소년 카드, 임산부 카드, 우수 자원봉사자 카드 기능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