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유니클로 신사점에서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육성하고 이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과 함께 팝업전시회를 진행했다.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전시회를 갖고 있다.

유니클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