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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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맥서브컨소시엄과 부산 문현 국제금융단지 복합개발사업 3단계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700억5000만원으로 이는 작년 매출액의 3.32%에 해당하는 규모다.

부산시 남구 문현동 1226번지 일원에 지하5층~지상45층의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 지원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2개월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