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700억원 규모 부산 국제금융단지 신축공사 수주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2.06 11:36 수정2021.12.06 11: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미지=대우건설 대우건설은 맥서브컨소시엄과 부산 문현 국제금융단지 복합개발사업 3단계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2700억5000만원으로 이는 작년 매출액의 3.32%에 해당하는 규모다.부산시 남구 문현동 1226번지 일원에 지하5층~지상45층의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 지원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2개월이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종국이 형 준다는 안양 재개발 아파트…주변 시세 봤더니 가수 김종국(45)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거주했던 부모님 소유의 안양 집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김종국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 "예전에 살던 안양 집을 한 번 가볼까 한다. 그 쪽이 재개발이 돼... 2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조경수에 폭포·연못까지…공원형 명품단지 대우건설이 강원 춘천시 온의동 산 44의 1에 공급한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가 2021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환경친화대상을 받았다. 호반의 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을 단지에 녹이기 위해 녹... 3 김형 대우건설 사장 "힐링숲·테마가든 등 배치…친환경 선도"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나에 가까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누리는 세련된 편안함)을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에 녹여내고자 했습니다. 그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