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 미얀마 군정, 아웅산 수치에 징역 4년 선고" 입력2021.12.06 14:46 수정2021.12.06 14: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얀마 쿠데타 군사정권이 가택 연금 중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에게 선동 혐의 등을 인정,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AFP 통신이 6일 군정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군부는 작년 11월 총선이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하며 지난 2월1일 쿠데타를 일으킨 직후 수치 고문을 가택연금 했으며, 이후 선동과 부패 등 10여개 범죄 혐의로 잇따라 기소했다.이번 선고는 쿠데타 이후 수치 고문에게 내려진 첫 법원 판결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아세안 "차기 정상회담에 미얀마 군정 지도자 배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이달 말 열리는 정상회의에 미얀마 군사정부 지도자를 참석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16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세안 의장국인 브루나이는 오는 26~28일 열리... 2 미얀마 민주진영, 쿠데타 군사정권에 선전포고…내전 '신호탄'(종합) 대통령 대행 7개월만에 "시민방위군·반군 총공격…국민은 전역서 봉기하라"유엔총회 전 국제사회 관심 환기 분석…"군부 수용" 아세안 특사 휴전제의 무산미얀마 민주진영의 임시정부인 ... 3 [속보] 미얀마 민주진영, '저항 전쟁' 선포 미얀마 민주진영, '저항 전쟁' 선포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