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납북귀환 어부 피해자 진실규명 시민모임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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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속초근로자종합복지관서 출범…피해자 재심 신청 예정
동해안 납북귀환 어부 피해자들의 진실규명을 위한 시민 단체가 출범한다.
동해안 납북귀환 어부 국가폭력 피해자 가족, 일반시민들로 구성한 '동해안 납북귀환 어부 피해자 진실규명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오는 10일 오후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창립식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시민모임은 "납북귀환 어부 국가폭력 피해는 우리 지역의 큰 아픔"이라며 "피해자와 가족, 일반시민이 진실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한 단체를 만들어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창립 동기를 밝혔다.
아울러 "창립식에 앞서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에 남북귀환 어부 피해자 재심 신청을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동해안 납북귀환 어부 피해자들의 진실규명을 위한 시민 단체가 출범한다.
동해안 납북귀환 어부 국가폭력 피해자 가족, 일반시민들로 구성한 '동해안 납북귀환 어부 피해자 진실규명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오는 10일 오후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창립식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시민모임은 "납북귀환 어부 국가폭력 피해는 우리 지역의 큰 아픔"이라며 "피해자와 가족, 일반시민이 진실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한 단체를 만들어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창립 동기를 밝혔다.
아울러 "창립식에 앞서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에 남북귀환 어부 피해자 재심 신청을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