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화수부두 야간 경관 사업 입력2021.12.06 18:27 수정2021.12.07 00:30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브리프 인천시는 ‘새우젓 포구’로 유명한 화수부두를 빛의 항구로 개발한다. 주변 환경이 어두운 부둣가에 첨단 조명을 설치하고, 컴퓨터 그래픽(빔프로젝션 매핑)을 송출하는 야간 경관 개선 사업을 펼친다.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내년 2월 용역을 끝내고 착공할 예정이다. 화수부두는 연평·백령도 인근에서 잡은 새우 등 생선의 집하 부두로 유명한 어항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너지공동체·스마트시티 구축…광주-전남 '초광역 협력' 나선다 광주시·전라남도가 호남권의 ‘초광역 협력 사업’을 본격화한다. 에너지 공동체 구축, 스마트 메가시티 등 공동 사업을 통해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6일 광주시&midd... 2 인천글로벌캠퍼스 졸업생들... 화이자·구글·메타 속속 취업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글로벌캠퍼스 졸업생이 화이자, 구글, 메타(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에 잇달아 취업하고 있다. 모든 수업을 영어로 들어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만큼 해외 기업 취업을 당연시할 정도로 우수한 졸... 3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 "관광·첨단산업 육성해 명품 지자체 만들 것" 충북 괴산군이 인구 감소에 따른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단지와 미니 신도시 건설을 본격화한다. 체험·치유가 가능한 유기농 생태도시를 조성해 미래 산업 기반도 확충하기로 했다. 일자리를 만들고 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