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앞줄 가운데)과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5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존 F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케네디센터 아너스 시상식에 참석해 손을 흔들고 있다. 케네디센터 아너스는 공연예술 발전에 업적을 세운 사람들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는 성악가 후스티노 디아스, 모타운레코드 설립자 베리 고디 등이 선정됐다.

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