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6일 지급준비율 인하를 결정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오는 15일부터 지준율을 50bp(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지준율 인하는 올 들어 이번이 두 번째다. 지준율을 인하하면 시중 유동성이 늘어나게 된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