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은행, 지급준비율 인하 이고운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2.06 18:31 수정2022.01.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인민은행이 6일 지급준비율 인하를 결정했다.이날 인민은행은 오는 15일부터 지준율을 50bp(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지준율 인하는 올 들어 이번이 두 번째다. 지준율을 인하하면 시중 유동성이 늘어나게 된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리, 금 이어 깡통 재료 '주석'에 돈다발 몰린다 [원자재 이슈탐구] 올들어 급등했던 구리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 가격이 지난달 일제히 꺾인 가운데 주석 가격이 나 홀로 고공행진하고 있다. 지난 5월까진 제조업 경기 회복, 에너지 전환 수요 급증, 공급 제한 등으로 가격 상승이 기대되며... 2 미국의 운명, 이 숫자만 보면 된다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위험 신호가 들어왔습니다. 이제 멈추거나 돌아서야 한다는 표시입다. 그러나 계속 가려는 힘이 만만치 않습니다. 미국은 분명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경제는 인플레이션의 '라스트 마일'에서 침체의... 3 고이케 도쿄도지사 3선 확실…한숨돌린 자민당 7일 일본 수도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고이케 유리코 현 지사(71)의 3선 당선이 확실하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고이케 지사를 지원했던 집권 자민당은 안도하는 모습이다.이날 NHK 출구조사에서 고이케 지사의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