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양지은 150만 돌파한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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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노란우산 재적가입 150만 기념행사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공로패, 2030년 300만명 목표
김기문 회장 “소기업·소상공인 대표 사회안전망 되겠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공로패, 2030년 300만명 목표
김기문 회장 “소기업·소상공인 대표 사회안전망 되겠다”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가능하게 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노란우산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배우 최불암·송기윤·김창숙 등이 공로패를 받았다. 노란우산 150만번째 가입자와 최장기 가입자, 최고 부금납부 가입자 등에게도 기념패가 전달됐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적 공제 제도로 2007년 도입됐다. 출범 14년 만인 올해 12월 현재 재적가입자가 153만명, 부금은 17조7000억원을 돌파했다. 중기중앙회는 오는 2030년 재적 가입자 300만명, 부금 40조원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대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