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이웃사랑 성금 10억원 전달 입력2021.12.07 18:03 수정2021.12.08 01:2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효성그룹은 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억원을 전달(사진)했다고 밝혔다. 지주회사 효성을 비롯해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5개사가 함께 마련한 성금은 6·25 참전용사 주거, 경력보유 여성 취업, 취약계층 자립·생계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효성 '소재 3총사'의 힘…그룹 시총 10조 눈앞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효성그룹은 재계 순위 26위임에도 주식시장에서는 주목받지 못했다. ‘꿈과 희망이 있는’ 성장주가 질주하는 시기에 석유화학 섬유 중공업 등 효성의 주력 산업은 별로 매력이 없... 2 효성, 패션사업 첫발…친환경 의류 내놓다 효성그룹의 모태는 창업주인 고(故) 만우 조홍제 회장이 1966년 창업한 동양나이론이다. 이 회사는 1970년대 세계 정상급 품질의 나일론 원사(실)를 생산하면서 국내 최대 화섬업체로 발돋움했다. 당시 한국 수출을 ... 3 '친환경 잠재력' 터졌다…효성그룹 '분할효과' 누리며 시총 7조 올 들어 효성그룹주 시가총액이 급증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친환경 트렌드가 각광받자 효성 주요 계열사의 경쟁력이 재평가받기 시작했다. 2018년 주요 계열사를 인적분할해 쪼그라들었던 효성그룹 시가총액은 올 들어 인적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