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추신수 '사랑의 골든글러브' 입력2021.12.07 18:17 수정2021.12.08 01:2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외야수 추신수(39·사진)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정한 ‘2021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BO에 따르면 추신수는 2021년 연봉 27억원 중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하기로 하고 ‘드림랜딩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추신수가 3명?…하원미 "저도 헷갈려요" 아들 사진 공개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아빠를 빼닮은 두 아들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저도 가끔 헷갈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2 '연봉 27억' 추신수, 내년에도 SSG서 뛴다 SSG 유니폼을 입은 추신수(39)를 KBO리그에서 한시즌 더 볼 수 있게 됐다. SSG 구단은 16일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2022시즌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에서 16년을 뛰고 올해 K... 3 추신수, 팀내 저연봉 선수에 용품 지원…배트 등 4000만원 상당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추신수(39)가 팀내 저연봉 선수들에게 4000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했다.SSG 구단은 24일 “추신수 선수가 올 시즌 기준 연봉 5000만원 미만, 1군 출장 경기수 30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