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싶나요…캐리어만 끌고 오면 여기가 파리 센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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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겨울이벤트 '봉 보야지'

라한호텔이 프랑스관광청과 제휴해 ‘여권 없이 떠나는 파리여행, 봉 보야지(Bon Voyage)’ 겨울 이벤트를 전개한다. 국내에서 프랑스 파리 여행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식음료 프로모션과 프랑스 도서전, 테마상품 판매, 쿠킹클래스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곁들여 풍성하게 펼쳐진다.

라한셀렉트 경주에서는 9일 박준우 셰프와 함께 이용객 초청 쿠킹클래스를 연다. 사전예약 이용객 15명을 초청해 진행하는 이날 쿠킹클래스에서는 박 셰프와 프랑스 정통 디저트 ‘바닐라 크림 를리지외즈’를 만들어보고, 디저트와 궁합이 맞는 프랑스 와인을 마시는 시간도 갖는다.
봉 보야지 이벤트는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호텔 패키지 이용객에게 라한호텔이 직접 제작한 프랑스 스티커 세트와 호텔파리칠의 미니노트 1종도 준다. 황혜림 라한호텔 그룹 마케팅팀 매니저는 “‘가장 기분 좋은 순간(Delightful Stay)’만을 선사하고자 하는 라한호텔의 서비스 철학에 걸맞게 많은 사람이 꿈꾸는 프랑스 파리 여행의 기분 좋은 경험을 올겨울 전국 라한호텔에서 선사할 것”이라며 “여권 없이 떠나는 파리여행의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