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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어울림 생태관광도시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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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육성
    2026년까지 年 600만명 유치
    울산시가 울산만의 차별화한 관광상품 개발과 육성에 본격 나선다. 울산시는 해양·산악·산업·역사·문화 등의 자원을 기반으로 2026년까지 연간 600만 명 이상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조성 계획안을 마련해 7일 발표했다.

    울산형 관광개발계획의 핵심은 제2호 국가정원인 태화강 국가정원을 핵심 거점으로 영남알프스권, 반구대권, 강동권, 대왕암권, 서생해양권 등 5대 권역을 중점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정원을 콘텐츠로 한 연계 관광 인프라 조성을 통해 사계절 관광문화상품으로 적극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태화강수상스포츠 체험센터와 인근 남산 울산전망타워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울산만의 차별화한 관광상품으로는 달천철장 불꽃정원 조성과 옹기마을 관광명소화, 영남알프스 산악케이블카 개발, 반구대 암각화 관광자원화,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동과 서생권을 중심으로 한 해양중심 관광단지 조성과 한글역사문화특구 지정 및 활성화, 울산 종교유산 관광자원화 등은 중장기 체류형 관광개발사업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해양·산악·산업·문화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하나로 연결해 관광객들이 교통 할인을 받거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관광시스템 구축에도 나선다. 총사업비는 2조295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재원은 국비와 지방비, 민간투자 등으로 충당한다.

    울산시는 이 사업 시행으로 생산 유발 4조6600억원, 부가가치 유발 1조9551억원, 고용 유발 2만1075명 등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울산만의 차별화한 관광상품 개발과 육성으로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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