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10일 양지주차장에서 ‘마산 야구의거리 문화의 밤 행사’를 연다. 코로나19로 침체한 산호동 상가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다. 상인회 회원사 약 130개 점포가 이용 금액 10% 할인 및 자체 경품 행사 등을 진행한다. 지역 가수 공연과 길거리 마술, 야구공으로 인형 맞히기, 포토존 이벤트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