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훈 신임 해양경찰청장 “위성, 무인기, AI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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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훈 신임 해양경찰청장이 6일 취임했다.
정 청장은 취임식에 앞서 서해 북방한계선(NLL) 등 접경해역 해양치안 실태점검과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현장을 방문했다. 외국어선의 불법조업에 대한 단호한 조치를 강조했다.
제18대 신임 정봉훈 청장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여수고와 한국해양대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한 해양 전문가다. 1994년 경위(간부후보 42기)로 해양경찰에 입문한 후 서귀포해양경찰서장, 해양수산부 해경정책관, 해양경찰청 경비국장,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역임했다.
그는 “위성활용, 무인기 도입, 빅데이터 수집, 인공지능(AI) 분석 등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해 미래업무 환경을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정 청장은 취임식에 앞서 서해 북방한계선(NLL) 등 접경해역 해양치안 실태점검과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현장을 방문했다. 외국어선의 불법조업에 대한 단호한 조치를 강조했다.
제18대 신임 정봉훈 청장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여수고와 한국해양대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한 해양 전문가다. 1994년 경위(간부후보 42기)로 해양경찰에 입문한 후 서귀포해양경찰서장, 해양수산부 해경정책관, 해양경찰청 경비국장,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역임했다.
그는 “위성활용, 무인기 도입, 빅데이터 수집, 인공지능(AI) 분석 등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해 미래업무 환경을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