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전립선암치료제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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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의약품 ‘FC705’
퓨쳐켐은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인 ‘FC705’가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임상개발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퓨쳐켐은 국가신약개발산업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임상 연구를 진행한다.
FC705는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 치료를 위한 방사선의약품이다. 전립선막항원(PSMA)을 표적한다. 지난해 국내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현재 용량상승 시험을 통해 약물의 안정성 및 유효성 평가를 진행 중이다.
퓨쳐켐 관계자는 “FC705에 대한 전임상 논문 및 1상 중간 결과를 연이어 발표하며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국내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미국 1·2a상과 국내 2상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퓨쳐켐은 이번 국책과제를 포함해 현재 4건의 연구과제를 수행 중이다. 연구과제의 총 예산 규모는 23억원이다.
박인혁 기자
이번 선정으로 퓨쳐켐은 국가신약개발산업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임상 연구를 진행한다.
FC705는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 치료를 위한 방사선의약품이다. 전립선막항원(PSMA)을 표적한다. 지난해 국내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현재 용량상승 시험을 통해 약물의 안정성 및 유효성 평가를 진행 중이다.
퓨쳐켐 관계자는 “FC705에 대한 전임상 논문 및 1상 중간 결과를 연이어 발표하며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국내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미국 1·2a상과 국내 2상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퓨쳐켐은 이번 국책과제를 포함해 현재 4건의 연구과제를 수행 중이다. 연구과제의 총 예산 규모는 23억원이다.
박인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