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 앞 청량천…공원 등 환경 쾌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울산 울주군 덕하지구에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를 공급하고 있다. 단지는 지난 3월 분양을 마친 1차와 함께 1770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9개 동, 총 967가구(전용 84~99㎡)로 지어진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덕하지구에는 주거시설, 공원, 녹지, 기반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된다.
인근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업스퀘어 등이 가깝다. 교통 여건도 좋다. 동해고속도로 청량IC, 14번·31번국도 등을 통해 울산과 부산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연말에는 동해선 광역철도 덕하역이 개통된다. 태화강역에는 청량리역으로 이어지는 KTX-이음 열차가 개통될 예정이다.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는 게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청량천이 흐르고 이를 따라 수변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마련된다. 도보 통학권에 청량초와 병설유치원이 있다.
단지 곳곳에 특화 설계가 도입된다. 단지는 열십자로 배치되고, 특화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타입별로는 4베이와 3면 발코니 확장형 혁신 평면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특히 3면 발코니 확장 평면의 경우 서비스 면적으로 약 46㎡(타입별로 다름)가 제공돼 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키즈워터파크, 미니영화관, 다목적 체육관 등 고품격 커뮤니티와 축구교실, 농구교실, 영어교육 등 학령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특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9개 동, 총 967가구(전용 84~99㎡)로 지어진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덕하지구에는 주거시설, 공원, 녹지, 기반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된다.
인근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업스퀘어 등이 가깝다. 교통 여건도 좋다. 동해고속도로 청량IC, 14번·31번국도 등을 통해 울산과 부산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연말에는 동해선 광역철도 덕하역이 개통된다. 태화강역에는 청량리역으로 이어지는 KTX-이음 열차가 개통될 예정이다.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는 게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청량천이 흐르고 이를 따라 수변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마련된다. 도보 통학권에 청량초와 병설유치원이 있다.
단지 곳곳에 특화 설계가 도입된다. 단지는 열십자로 배치되고, 특화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타입별로는 4베이와 3면 발코니 확장형 혁신 평면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특히 3면 발코니 확장 평면의 경우 서비스 면적으로 약 46㎡(타입별로 다름)가 제공돼 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키즈워터파크, 미니영화관, 다목적 체육관 등 고품격 커뮤니티와 축구교실, 농구교실, 영어교육 등 학령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특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