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의 산책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2.08 13:04 수정2021.12.08 13: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왕가의 산책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이달 24일까지 국왕과 왕비, 산선시위, 호위군사 등 총 40여 명의 출연진이 경복궁을 산책하는 장면을 재현, 과거 궁궐의 한 장면을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김병언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화재수리기술위 김창준 초대 위원장 "경복궁·창경궁·숭례문 복원에 인생 걸었죠" “30년 전 경복궁의 모습은 일제강점기 훼손으로 지금과는 완전 딴판이었죠. 지금도 그 원형을 전부 되찾진 못했습니다. 과거의 모습을 하나씩 찾아주는 작업은 참 더딥니다. 그래도 그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주는... 2 도쿄 시부야에 한글 영상이? "K 콘텐츠→문화유산 관심 확장"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일본 도쿄 중심가에 '한글' 영상을 게재했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글로벌 홍보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 3 김포 장릉, 아파트 이어 공원도 철거 위기 조선시대 왕릉인 김포 장릉 인근 문화재 보존지역에서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인 공원이 철거될 위기에 놓였다. 3개 건설사가 장릉 주변에 짓는 아파트 공사에 이어 공원 조성도 차질을 빚자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했다.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