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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호국원 찾은 김총리 "선열 희생·헌신 되새기며 방역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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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식에서 축사 "문정부서 권역별 호국원 모두 갖춰"
    제주호국원 찾은 김총리 "선열 희생·헌신 되새기며 방역 노력"
    김부겸 국무총리는 8일 국립제주호국원 개원식에서 "공동체를 위한 선열의 희생정신, 헌신의 정신을 깊게 되새겨야 한다.

    백신접종과 방역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제주시 노형동 현충광장에서 열린 개원식에 참석, 격려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해야 할 최소한의 의무를 지키고 연대의 정신으로 똘똘 뭉쳐서 이 어려움을 극복하자"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제주호국원 개원에 대해 "정부는 현재 현충원을 포함해 열한 곳의 국립묘지를 운영하고 있고 국립제주호국원은 여섯 번째 호국원이자 열두 번째 국립묘지로 개원하게 됐다"며 "이로써 문재인 정부에서 권역별 호국원이 모두 갖춰지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제주인들은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제주항일 의병항쟁' '조천 만세운동' '해녀 항일운동' 등을 통해 국권 회복의 의지를 끈질기게 지켜왔다"며 "그 숭고한 뜻과 혼은 이곳 제주호국원 곳곳에 깃들어 후손들에게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형동 27만㎡ 부지에 조성된 제주호국원은 봉안묘·봉안당 1만기를 안장할 수 있는 규모로, 기존 제주시충혼묘지를 포함해 9개 묘역으로 구성됐다.

    1호 안장자는 한국전쟁 전사자 고(故) 송달선 하사로, 송 하사는 1951년 5월 국군 11사단 소속으로 동해안 진격 과정에서 북한군 6사단과 벌였던 설악산전투에서 전사했다.

    2011년 유해가 발굴됐으나 최근 신원이 확인돼 전사 71년 만에 고향 제주로 돌아왔다.

    김 총리는 이와 관련해 "고인의 아우이자 '6·25 참전 유공자회 제주지부장'이신 송치선 옹, 손녀 송가을님, 손자 송진우님께 늦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언급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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